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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 랜섬웨어로 인해 세계는 멸망하고 5만년 후의 전자 세계가 배경이자 주 무대가 될 역할극 연재판의 준비판입니다。
２. 이 역할극 연재판은 진지한 분위기를 추구하고 있지만 암울할지 가벼울지 보통이 될지는 연재주의 기분에 따라 다릅니다。
３. 이 역할극 연재판은 비속어가 쓰일 수 있습니다、비속어가 쓰여질 시 미리 경고문을 띄우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４. 이 역할극 연재판은 문두스에서 살아가는 자들의 이야기 데이터 복구가 될 때까지 기다림을 달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５. 문두스에서 살아가는 자들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３ 카운트】가 적용됩니다、이 점 유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３ 카운트】란 여울령 연재주가 정한 규칙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나 근간을 뒤흔드는 행동을 할 경우 3회 이상 누적시 퇴출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６. 나그네와 연재주/극장주는 상대방이 모니터 속의 너머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여 매너를 지켜주시고 배척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７. 플레이어 [나그네]가 문두스 세계관 속에서 살아가는 캐릭터 시점으로 플레이하기에 캐릭터와 플레이어를 구분해주시길 바랍니다。
８. 나그네들은 갈등과 싸움을 지양하고 불판이 생길 것 같거나 불만사항이 있으신 경우 이 곳 [※ 준비판]에다 건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９. 이상의 규칙들을 모두 숙지해주셨다면 모두가 상처 입는 일 없이 즐겁게 문두스 세계에서 살아가는 자들의 이야기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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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는 언제나 메리일 뿐，그 이상 그 이하의 무엇도 아니야，메리는 메리에서 바뀌지 않아．그렇길 바라고 있어．】

【이름： 메리 (Mary)/ メアリー】，【만 나이： 13세】，【생일： 12월 31일】，【성향： 중립 선】，【소속： 학생】

【성별： 女】，【인종： 인간】，【출신： 아론프리트】，【무기： X】，【강화 여부： O】，【테마： 】

【배경 (설정)】

본래 메리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행복한 아이였다. 그녀는, 미술과 문학을 매우 좋아했었고，
실제로도 학교에서 관련 주제만 나오기 시작하면 매우 들떠했었다．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녀의 위로는 부모님이 자신들에게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외동딸인 메리를 매우 아꼈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몬스터를 퇴치하는것을 업으로삼는 사람들이었고, 메리는 이를 알고있었다.
하지만, 메리는 "몬스터"에대해서, 기본적인것만 알고있었고, 부보님은, 어째선지 믿음직해보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몬스터에대해서 자세한 교육을 받게되었고，동시에 몬스터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한 매체를 보았다．
매체에서 보이는 몬스터는 ──참으로 끔찍하기 그지없었다，이를 처음 본 메리는 충격에 빠졌다．정말로？ 정말 이 정도인가？
곧 생각을 바꾸었다，우리 부모님은 이런 존재들로부터 나와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자신의 몸을 희생해서라도，

이렇게 막는건가？ 그리고 결심했다．자신의 부모님만이 지고 가서는 안된다．“하다 못해, 나도 함께 막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하게도 그녀가 이러한 생각을 부모님에게 이야기 했을 때，부모님은 반대했다．“이 일은 평범한 사람이 할 일이 되지 못한다．“고．
이 일을 하면서 받는 받는 돈과는 별개로，이 것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것，삐끗 실수하면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져 내리는 것이라고．

이러한 것을 자신들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외동딸이 이 일을 원한다고 해서，덜컥 ”그래”라고 긍정하는듯한 말을 할 수는 없었다．
이 때만큼은 강하게 혼내서라도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려고 했다，하지만 그 때의 결심한 소녀는 평소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완고했다．
소녀는 자신이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나이에 맞지않게 보고서라도 쓰는듯．엄청난 분량으로 나름대로 부모님에게 설명했고，

이 생각을 굽히지도 않을 것이며，부모님이 허락해주지 않는다면 ”부모님의 허락없이 독단적으로라도 저지를거야” 라고 말했기에．
결국 이 말에 두손과 두발을 다 들어버린 부모님의 자포자기에 가까운 허락과，소녀는 자기가 내뱉은 주장에 따라，강화를 받게 된다．
소녀가 강화를 받게 된 이후로 이것 저것 바뀌게 되었다．문학에는 더 이상 관심이 없어졌으며，오로지 미술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소녀는 어쩐지 “평범한 사람“에겐 아스트랄하면서도 무질서하게 보일법한 미술을 특히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며，
강화를 받기 이전에는 평범한 머리카락 색깔과 눈 색깔이，금빛으로 변하고 눈의 색은 푸른 눈으로 변하는 점도 있었다．
……신체적인 변화 외에도 소녀는 자기가 생각하기에 “조금“ 차분해지고，마음에 때가 “조금“ 묻는 등 여러가지도 있었다．

또한，소녀에게는 “엠브리오“라고 하는 또 하나의 자신이 생겼으며，소녀를 따르며 보조해주는 “사역마 (？)“가 생겼다．
비록 소녀의 무력 자체는 무엇 하나 크게 변한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소녀는 자신에게밖에 없는 영혼의 동반자를 얻게 되었다．
…그렇지만 『무력』면에서는 아무 변동도 없던건 소녀로서는 뼈아픈 성과였지만，무력같은건 나중에라도 기를 수 있을 터이다．

이것 저것 바뀌면서 정작 무력 부분에서는 크게 바뀐게 없기에，부모님에게 주기적으로 「힘」과 관련된 무력 교육을 받으며,
평소와 똑같이 계속해서 학교를 다니는 중이다，아마도 학교를 졸업하고나면，그녀는 부모를 따라서 몬스터를 처리하는 사람이 되겠지．
─아직은 멀고도 먼 이야기，현재 소녀는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고 있으며 미술을 좋아하는 어디에서나 보일법한 어린 학생일 뿐이다．

보통 별 일이 없다면 자신을 보조해주는 사역마 (？) 파우스트，또 하나의 자신이자 영혼의 동반자인 그레트헨 셋이서 함께 다닌다．
이 셋 사이에서 메리가 맡는 역할은 주로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이다．다만，길잡이라고는 하더라도 제대로 된 지도를 들고있지는 않다．
여러모로 머리가 4차원에 가깝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 보기엔 이상한 짓을 자주한다．이 탓에 그레트헨이 말리고 달래기 일쑤라고 한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자신 안에 또다른 자신이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소녀는 환청 취급하면서 무시 중이며
이 환청이 게속해서 지속될 경우에는 부모님에게 이야기 해서 병원에 한번 들를 정도로 소녀 [？]스러운 고민을 하는 등 나이 어린 소녀다．

【친분 (인간관계)】

그레트헨： “또다른 나“，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그레트헨과 함께 미술품을 함께 보는 일은，정말 좋아．

파우스트： 나의 사역마 [？]야，친해지는데엔 꽤나 힘들었어．……사람을 거부하는 것같고 피곤해보여
조금은 자기가 무엇을 짊어지고 있는건지 나는 잘 모르고 있지만…… “조금“이라면 내려놓아도 좋을텐데 말야．

부모님： 멋지신 분들이야，나도 언젠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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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브리오 (Embryo)

【이름： 그레트헨 (Magia) / 鹿目まどか】，【만 나이： 13】，【생일： 12월 31일】，【성향： 질서 선】，【소속： 학생】

【성별： 女】，【종족： 엠브리오】，【출신： 아론프리트】，【무기： 세피로트의 나무】，【강화 여부： O】，【테마： https://youtu.be/_HudC71bmlg / 모래의 꿈】

【배경 (설정)】

“메리의 엠브리오“，그레트헨이 사용하는 무기로서는 「세피로트의 나무」라고 일컫는 꽃봉오리가 피어나있는 활을 사용한다．
강화하기 전，즉 본래의 메리의 성격이며，본래의 소녀로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사근사근하며，강하게 주장하는 법이 없다고 일컫는다．
우유부단한 것이 아니라，그녀와 다른 이들의 결정은 크게 중요하다고 여겨서이며，마지막까지 묻고，탐구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그레트헨은 마지막까지 묻고，이에 대해서 탐구하고，이에 대해서 알아내 진상에 도달하여，자신만의 가장 거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이상태의 그녀는, 또 다른 자신인 "메리"조차 막을 수가 없다고. 원래 메리로서의 그녀이기에 하고자 할 때는 확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이 것과는 별개로 평상시의 그레트헨의 성격은 우유부단에 가깝다고 보면 괜찮다，하지만 위와 마찬가지로 할 때는 하는 성격이다．

평상시의 그레트헨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또 하나의 자신 “메리“ 그리고 파우스트와 항시 같이다니며，메리와 파우스트와 함께 같이 다닌다．
셋 사이에서 역할은, 티끌 없는 태양 같은 역할으로서，메리가 갑작스럽게 이상한 기분이 들어 엇나가는걸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다니면서，
동시에 파우스트가 남에게 본심은 그게 아니면서도 틱틱 대는걸 적절하게 해석해주는 역할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셋 사이에 있어서 기둥이다．

【친분 (인간관계)】

메리： 아하하…… 미래의 저는 호기심이 많아요，그래도 좋아요！ 「저」는.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요，그렇지만 어느 쪽도 「저」인걸요．
파우스트： 왠지모르게 본능적으로 친밀감이 드는데... 분명 기분탓이리라 믿어요. 그리고, 조금 솔직해지면 좋겠지만요... 이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
부모님： 멋지신 분들이에요，저도 언젠간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물론 또 하나의 「저」가 무리하지 않았으면 해요．

【능력 및 기술： 마기아 (Magia)】 / 【능력 및 기술 포인트： １2 > 0】

1. LV. 6 『초월』： ”이 이상，절망할 필요 같은건 없으니까！”

사용 시 자신의 데이터를 강제로 변형시켜서 평소와는 다른 이형의 모습을 취하고，
자신의 전 능력치와 능력및 기술을 강화한다．이는 모습만 변형시키는 것이 아닌 본질적인 것을 건드리는 것일거다．
하지만 그레트헨이 이 능력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어떻게 봐도 “꽤“라고 지칭할 정도의 심한 후유증을 겪게 된다．

2. LV. 3 치유 소원： ”자，이제 전혀 아프지 않죠？”

자신으로부터 치유의 파동을 쏘아보낸 뒤에，누군가를 치유하는 기술이다．
이 치유의 파동은, 자신의 몸에서 나와，누군가에게 나아가는 것이므로 타인을 치유하더라도 자신도 치유된다．
또한 자기 자신을 치유 대상으로 지정하고 난 뒤에 사용할 경우，타인을 치유할 때보다 큰 효과가 나타난다．

3. LV. 3 마탄： ”지키고 싶은게，「나」에겐 있단 말이야！”

활에서 쏘아내는 에너지 형식의 마탄을 쏘아보내는 기술이다．크게 키워서 관통，
크게 키워 폭파，속사 및 난사．세가지 방식 중 한 가지를 택하여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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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및 기술： 게르니카의 미술전】 / 【기술 포인트： 12 > 0】

1. LV. 10 (MAX) 거짓된 666의 괴물 『웬디고』： “괴물의 조건은 세 가지다，첫 째，괴물은 말 [괴성]을 해선 안 된다．
둘 째，괴물은 “정체불명 [부정형]“이어야 한다．셋 째，괴물은 “불사신 [초재생]“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테마곡 변경 ： https://youtu.be/S7WFLgCcqas / 흉조】

”강화” 도중，우연찮게 탄생해버린 메리에 내재된 괴물．이는 분명히 발현 조건은 세가지，셋 중 하나, 아무 것이든 “충족“할 것．
하나，“메리가 죽는다“，둘，“정신이 산산히 붕괴해 바스라진다．“ 셋，메리의 데이터에 누군가가 “변조를 가하는 것“을 시도한다．
충족 시，폭풍처럼 나타나 상황종료 후，웬디고는 자취를 감추고 다시 메리가 나타난다．그리고，메리는 “희미하게나마“ 기억한다．

이는 『웬디고』에 대해서 잘 모르며，본능적인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므로 이를 극복한다면 기억하며 행동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능력이라고 할만한 것은 일종의 “압축 해제“와 같으며，당연히 압축을 해제하기 전, 이 능력을 간파하는건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른다．
이 파일을 압축한 것의 껍데기는 메리가 어떤식으로 사라지던간에, 극한의 신체강도 및 괴력을 지닌 괴수의 형태가 튀어나올 뿐이다．

예상하기로는，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더미 데이터를 대량으로 생산해서，데이터 삭제에 대해서 내성을 지닌다고 보여진다，
또한 그 데이터를 생산함으로서 자신이 맞을 때 대신 더미 데이터를 소모하면서 더미 데이터를 소모할 때마다，초 재생능력을 지니며．
이 「웬디고」라고 하는 괴수의 본래 껍데기인 메리가 사용 가능한 기술 또한 더미 데이터를 대량으로 사용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리소스를 ”섭취”하는 것으로서，웬디고의 더미 데이터로 돌릴 수 있다，그 것이 단순한 돌이어도，생명체여도 말이다．

2. LV. 0. 초현실주의 미술： ”여기 미술 작품들，왠지 모르게 보면 황홀해지지 않나요？ …안보면 안되냐고요？ ──그건 무리에요．”

초현실주의 위주의 미술에 특히 관심을 보인다…지만，따라그리는 실력 자체는 아마추어에 불과하다．
아직까지는 그저 메리가 큰 관심만을 보일 뿐 그리는 것은 형편없는 수준이지만，본인 말로는 현재 노력 중이라고한다．
『웬디고』와 마찬가지로 메리가 지닌 능력이며，LV 10 (MAX)에 도달할 경우 현실에서 활동케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3. LV. 0 염동： ”흡，흐읍．흐으으읍……，흐으으으으으으으으읍───！！！[삐질삐질]”

“초상 능력“ 중 하나라 여겨지는，눈에 보이지않는 염동력을 이용한다……만，이걸 과연 ”이용한다”라 말해야할지 의문이 든다．
책하나 제대로 옮기지 못하며，깃털을 겨우겨우 들어올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말하자면 깃털 상대로 의문형까지 집어넣어야 한다．
능력이자 기술이라기보다는，하나의 방향성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LV 10 (MAX)에 도달하면……

현재까지는 깃털도 옮길 수 있을지 없을지 불안정하기 짝이 없는 것이지만，「염동」이라는 단어에 겉맞는 위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4. LV.0 연금술： ”「파괴와 복구는 표리일체」，……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에렉시온의 본질，「데이터」를 변형시켜 연성시키는 기술．데이터의 변형을 이용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응용하자면 손가락을 튕기는 것만으로 특정 공간의 데이터를 화마로 연성하거나
하는것이 가능하겠지만，현재. 소녀는 이를 부모님에게서 이론으로 배우고 있을 뿐，“아직까지“는 실제로 가능한 경지는 아니다．

그저 방향성의 일부라고 볼 수 있지만… LV 10 (MAX)에 도달하면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연금술을 제한없이 다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령술】

· 보유 사령

１. LV. 1 파우스트 (Faust) 【아케미 호무라 / 暁美ほむら】

검은 머리카락을 지닌 어딘가 음침해보이는 구석이 있는 여성이자 사령인 존재다．
몇개월 전，메리가 강화를 받으면서，엠브리오가 나타난 뒤에 무의식적으로 사령을 소환해 얼떨결에 계약된 사령．
여러모로 음침해보이는 외모만큼이나 남에게 차갑다，그러나 이는 파우스트의 진정한 본심은 아니라고 한다．

남과 이야기 할 때는 차갑게 대하나，본질은 커뮤력이 제로일 뿐 초면의 상대를 아무 이유없이 내치진않는다．
그저 커뮤력이 제로일뿐，이 탓에 항상 그레트헨의 해석을 필요로 하고，그레트헨이 먼저 다가오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그레트헨에게 있어서 거부하지 않는 것은，파우스트가 죽기 전에 생전에 그레트헨의 모습을 한 소녀와 특별한 관계

같은 것을 맺고 죽을 때까지 함께 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이지만… 파우스트는 그저 묵묵부답이기에 알 길은 없다고 한다．
메리와의 관계 또한 파우스트의 성격을 생각해본다면 이 정도라면 엄청나게 친하다，즉 절친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정도이다．
기본적으로 사령과 계약자의 관계는 이렇지 않으나，메리의 살과 피를 깎는 부단한 노력이 지대한 공로를 쌓았으리라 본다．

한 걸음 뒤에서서 상황을 파악하는 버릇이 있으며，이를 통해 상황에 따라 전략을 세우고 이행한다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
그리고 파우스트가 지니고 있는 무기，『태엽이 이곳저곳에 있는 버클러』와 이 곳에서 나오는 『화기』를 주력으로 삼는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불안정하고 미숙해서，사용했던 기술들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고 안보이는 사이에 불평하기도 한다．

【보유 사령 기술】

1. LV. 1 화력집중 「포문개방」： “만나서 반가웠네．이제 헤어질 시간이지만．“

방패밑에서 데이터를 화기화시켜 만들어내는 기술이며，그 직후 그대로 난사하는 기술이다．
로켓 런처에서부터 기관총 등. 다양하게 만들어낼 수 있으며，효과는 각 무기에 따라 달라진다．

2. LV. 0 『정지』： ”『The World！』 …제기랄，아직까지는 될 리가 없었지……．”

『태엽이 있는 버클러』를 작동시켜서 특정 장소의 데이터를 정체시키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특정 장소의 시간을 잠시간 국소적으로 정지”와 다를 바가 없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현 상태로서는 작동조차 불가능하며，작동시킨다 한들，정지는 커녕 둔화조차 될지도 의문이다．

LV. 10 (MAX)에 도달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만에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지만．LV 5에 도달한다면
특정 장소의 데이터를 정체시키는 것의 열화판，상대방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드는 것까지는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