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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 랜섬웨어로 인해 세계는 멸망하고 5만년 후의 전자 세계가 배경이자 주 무대가 될 역할극 연재판의 준비판입니다。
２. 이 역할극 연재판은 진지한 분위기를 추구하고 있지만 암울할지 가벼울지 보통이 될지는 연재주의 기분에 따라 다릅니다。
３. 이 역할극 연재판은 비속어가 쓰일 수 있습니다、비속어가 쓰여질 시 미리 경고문을 띄우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４. 이 역할극 연재판은 문두스에서 살아가는 자들의 이야기 데이터 복구가 될 때까지 기다림을 달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５. 문두스에서 살아가는 자들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３ 카운트】가 적용됩니다、이 점 유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３ 카운트】란 여울령 연재주가 정한 규칙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나 근간을 뒤흔드는 행동을 할 경우 3회 이상 누적시 퇴출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６. 나그네와 연재주/극장주는 상대방이 모니터 속의 너머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여 매너를 지켜주시고 배척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７. 플레이어 [나그네]가 문두스 세계관 속에서 살아가는 캐릭터 시점으로 플레이하기에 캐릭터와 플레이어를 구분해주시길 바랍니다。
８. 나그네들은 갈등과 싸움을 지양하고 불판이 생길 것 같거나 불만사항이 있으신 경우 이 곳 [※ 준비판]에다 건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９. 이상의 규칙들을 모두 숙지해주셨다면 모두가 상처 입는 일 없이 즐겁게 문두스 세계에서 살아가는 자들의 이야기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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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R. 프란시느 뤼미에르(/か行/か/川上稔作品/終わりのクロニクル/Sf.mlt)】、【만 나이： 33】、【생일： 10월 26일】、【성향： 중립 선】、【소속： 국립 전자 연구소 / 데이터 복구가 】

【성별： 여성형】、【인종： 기계인간】、【출신：국립 전자 연구소 】、【무기： 체내에 내장된 각종 총기류】、【강화 여부： X】、【테마： 】

【배경 (설정)】

전자 인간이 처음 문명을 일구어내서 국가 카르푸스를 설립한 이후 사람들은 몬스터와 랜섬웨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자연현상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기본적으로 생물학을 주로 연구하는 시설이 되었고, 전자 인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많이 보유한 곳 중 한 곳이 되었다.

한편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몬스터의 피해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손상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이 연구의 별칭이 프랑스어로 빛을 의미하는 뤼미에르였다.

"뤼미에르"를 통하여 연구소는 데이터를 복구하고 보존하는 것을 넘어서서 데이터를 최소 단위로 나누어서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로 "조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아내었고 이를 데이터 재구성이라고 이름붙였다.

이 이론을 토대로 데이터 자체를 초기화시키고 새로운 형태로 "조립"해서 몬스터나 랜섬웨어에 의해 오염된 부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아직 발전해야하는 부분이 많지만 어느 정도 해당 기술을 실용화시킬 수 있었다.

국립 연구소는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 재구성 기술과 연구소에서 얻은 전자 인간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데이터 재구성 기술을 능력 수준으로 능숙하게 사용 가능한 전자 인간과 매우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진 기계를 개발하였고 이를 기계 인간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데이터 재구성 기술을 활용해서 태어난 최초의 기계인간 R. 앙드레 뤼미에르는 데이터 복구가로 활약하면서 여러 업적을 남겼지만, 기계라는 점이 성격에 영향을 주어서 이론에 비해 자아와 감정이 부족한 등의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연구소와 앙드레는 기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감정"을 보유하기 위해서 새로운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고, 감정중추를 보강한 2대 뤼미에르를 만듬으로서 데이터 재구성을 능력 수준으로 능숙하게 사용하는 기계인간 뤼미에르 시리즈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모두 연구소에 소속되어 데이터 복구가 일을 하고 있으며, 데이터 복구 및 기계 인간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R. 프란시느 뤼미에르는 6대 기계인간으로, 선대 기계인간들로부터 가장 완성된 감정 중추를 지닌 것을 인정받아서 가장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인물이며

스스로도 나름대로의 감정을 보유하고 있어서 외부에서 데이터 복구가로 활약하면서 경험을 쌓아서 감정을 익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계인간들은 태어난 직후에 특정 로마 문자로 시작하는 이름을 스스로 지으며, 따라서 F로 시작하는 프란시느가 6대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기술： 데이터 재구성】 / 【능력 및 기술 포인트： 12 > ０】

【보유 기술】

데이터 복구(레벨 3): "복구를 시작하겠습니다."
데이터 복구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치료 기술. 대상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상태 이상도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데이터 분해조립(레벨 3): "뤼미에르의 비전, 데이터 재구성. 시작하겠습니다."
전자 데이터를 분해하거나 재조립하는 기술. 데이터를 변환하여 다양한 물질을 만들 수 있으며, 손상되거나 오염된 데이터도 재구성 능력을 통해서 새롭게 만들 수 있다.
물질을 창조하여 공격 및 방어용으로 사용하거나 데이터 복구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다.

제압사격(레벨 2): "경고. 적대행위를 발견하였습니다. 전투 페이즈로 이행합니다."
프란시느의 체내에 데이터 형태로 수납되어있는 대량의 총기를 발사하여 광역 제압을 하는 기술.
화력보다는 명중률, 상대 제압을 우선시하기에 공격력은 평타와 동일하지만 공격 범위와 명중률이 높고, 상대에게 제압 상태이상을 건다

스트라이킹(레벨 2): "소재 해석, 강화입니다. 모두 힘을 내주세요."
데이터를 재구성하여 어떠한 소체의 강도 등을 강화시킨다. 무기의 공격력이나 방어구의 방어력 등을 강화시킬 수 있다.

감정회로(레벨 1):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해해야 합니다. 이 제 전자 심장이 아직 해석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프란시느는 선대 기계인간보다 뛰어난 감성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평범한 전자 인간의 흉내를 낼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서 데이터 복구가로 활약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다.


【사령술】

· 보유 사령

샤르(레벨 1) (AA: 타치코마): 전차의 형상을 한 자아와 감정이 없는 기계형 사령.
데이터 복구가라서 백병전 기술이 부족한 프란시느를 보호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프란시느 뤼미에르는 최근에 사령술을 익혔다.
그 배경은 오염된 데이터 정화를 위해서 재구성 연산을 하는 중에 자신이 무방비하다는 생각에 호위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였기 때문이다.
기계라는 점 때문에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사령도 기계형에 자아와 감정 없이 프란시느의 명령을 따를 뿐이지만, 사령술을 단련할수록 이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고 본인은 믿고 있다.